[올킬티비] 9월 1일 MLB LA다저스 vs 애틀랜타 스포츠무료중계 해외야구분석 MLB분석 MLB중계 > 픽스터분석

LA다저스(랜스 린 23시즌 3승 1.44/23상대 1승 6.75) 랜스 린은 직전 경기였던 보스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10 피안타 1볼넷 1탈삼진 4실점 3자책 투구를 하며 10승째를 따냈다. 피홈런을 2개나 허용하고 많은 피안타에 실책까지 동반되며 고전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올시즌 많은 피홈런을 허용하며 고전했었는데 다저스로 이적한 이후 5경기에서 4승무패 2.0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등판했던 경기에서 다저스는 모두 승리를 거두고 있다. 애틀랜타를 상대로는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5.1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6피안타 3볼넷 6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야브로우가 4이닝 58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애틀랜타(스펜서 스트라이더 23시즌 15승4패 3.46/ 23상대 1패 3.00) 스트라이더는 직전 경기였던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3피안타 1볼넷 9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15승째를 따냈다. 경기내내 샌프란시스코 타선을 압도하는 피칭을 하며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가끔 고전하는 경기들도 있지만 위력적인 구위를 앞세워 자기 역할을 다해주고 있는데 최근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에 21이닝동안 단 1실점만 하고 있다. 다저스를 상대로는 한차례 홈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3볼넷 11탈삼진 4실점 2자책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이글레시아스가 연투를 했다.

다저스는 전날 벌어졌던 애리조나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페피엇이 5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고 이어 야브로우가 4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고 타선에서는 3회 프리먼의 선제 투런 홈런에 이어 헤이워드의 투런 홈런이 이어졌고 이후 먼시가 3타점을 추가하며 7-0으로 승리 스윕에 성공하며 4연승 행진을 이어 나갔다. 애틀랜타는 전날 벌어졌던 콜로라도 원정 경기에서 선발 바인스가 데뷔전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아르시아가 홈런 포함 2타점, 필라의 홈런, 오주나가 홈런 포함 2타점 활약을 해주며 7-3으로 승리 스윕에 성공했다.

이번 경기는 애틀랜타의 승리를 추천한다. 애틀랜타 선발 스트라이더는 최근들어 위력적인 투구를 하며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고 있고 다저스 상대로도 호투했던 기록이 있다. 홈에 비해 원정 성적도 좋은 편이다. 다저스 타선이 막강하기는 하지만 스트라이더의 구위라면 자기 역할은 해줄 가능성이 높다. 반면 다저스 선발 랜스 린의 경우 이적이후 좋은 투구를 하고 있지만 여전히 피홈런이 많은 투수다. 애틀랜타의 강타선을 맞아 이전과 같은 투구를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타선의 응집력 측면에서는 애틀랜타가 우위를 보이고 있다. 불펜이 다소 약하기는 하지만 애틀랜타가 힘에서 누를 수 있다. 애틀랜타의 승리가 유력하다.

애틀랜타 승